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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7.22 140722 오늘.
  3. 2008.01.01 051116 Home..

140904 망원시장.

2014. 9. 4. 14:47 from 하루.



하나 둘 집이 채워지고.

냉장고도 채워지고.


오늘은 망원 시장에 들러 반찬을 셋 샀다.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

무언가 든든한 느낌.


집에서

홈플러스가 10분 거리

망원시장이 10분 거리

하늘공원도 10분 거리

산책로 5분 거리

구청은 2분 거리


여러모로

괜찮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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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l5 :

140722 오늘.

2014. 7. 22. 22:41 from 하루.



#1.

어제 오늘 부동산 몇 군데에 연락을 하고.

열심히 집을 알아 보고 있다.

월세를 찾다가

대출을 조금 받아 전세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었다.



#2.

번역서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차근히 꾸준히 준비하는 일만 남았다.



#3.

땀 내며 운동할 맛 나는 요즘.

굳이 어디 갈 필요 없이 맨손체조를 열심히.

팔굽혀펴기. 얼마 전 노.가 알려 준 플랭크도 열심히.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2009pyrus&logNo=10177971300)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래 앉아 있는 만큼. 허리를 튼튼하게.



#4.

욕심을 버리면 늘 더 크게 찾아 온다.

는 생각으로 강의 욕심을 버리고.

감사하게도 일단 기회가 찾아왔다.

(물론 아직 ing이지만.)

지난 학기. 지지난 학기. 그 가르침은 변함 없었다.



#5.

함께 지내는 두 후배와 저녁.

나이 많은 선배.라 어려움이 있을텐데.

말하지 않아도 온몸으로 그 배려.가 느껴질 때가 많다.


더 나이를 먹고

더 나이 차 많이 나는 학생들과도

생각이 젊은. 그런 선생이 되고 싶다.





+




흥미로운 아이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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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l5 :

051116 Home..

2008. 1. 1. 22:17 from 여행./[2005-6]호주.

11/16


운 좋게도
호주 오자마자 집을 구했다.
더욱이 또래 외국 친구들과 생활할 수 있어..더욱 맘에 든다는..
가격도 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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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거실이다.
지금도 이 소파에 앉아, 탁자에 중국애 노트북을 올려놓고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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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밥을 만드는 이 곳.
중요한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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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방.
오자마자 찍은 사진이라..뭔가 엉성한 느낌이 가득하다. ㅋ
이제는 한달넘게 이곳에서 자고 생활해서 그런지..
여기만큼 편한 곳이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쇼파에 앉아 TV를..
내 다리를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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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으음..뭐랄까..설정한 티가 좀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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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산 날..
기념으로 집 앞에서 사진을 한 장 찍어 줬다.
ㅋㅋ  우리집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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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밤에 찍은 사진.
밖으로 새어나오는 불빛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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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골목.
가끔씩 이 길을 따라 조깅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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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Trence강을 따라 나아 있는 자전거 도로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이 길을 달리면
정말이지.. ‘행복’..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 앞 버스정류장. 20번 정류장이다.
그리고 시티를 향햐 쭉 뻗어 있는 도로.
한국이랑은 반대로 차가 다니고.
지금은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비오는 날에만 버스를 타는데..
돈 아껴야지요..-_-;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이 곳.
지금도 차곡차곡 그 추억들을 쌓아가고 있다.


from qufq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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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l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