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학 중 마지막 형태론 스터디를 마치고
용대와 한별이까지 불러
고기를 사 먹였다ㅋ
#2.
대강의 틀을 잡았고
1, 2장의 대략적인 기술을 마쳤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일은 늘 즐겁다.
짜내는 고통만큼 희열도 크다.
단어를 만들어 내는 일에 대한 말을 만들어 내는 것인가봉가.+_+
내일부터는 3장 돌입.
으쌰으쌰.
#3.
인스타도 아는 사람들 하나둘 늘더니만
참 거시기해져 버렸넹.
#4.
관계 내에서 타협과 조정.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이에 대한 태도로는 두 가지가 가능하다.
1. 존중받을 마음을 접는다.
2. 관계를 포기한다.
상황에 따라 1과 2 중 하나가 선택된다. 결국은 상대의 매력에 달려 있다.
상대의 편에서 생각해 보면,
참 외롭다.
1은 진짜가 아닐지 모르고. 2는 사라지고 없다.
1도 언젠가 2가 될지 모른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더 외롭다.
그래서 오늘도
對話하는 연습을 한다.
#5.
전세 대출을 받았지만
꿋꿋하게 적금을 하나 더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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