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온 지 3일째
반짝이.
눈을 뜨기에는
아직 세상이 너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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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로 옮긴 후,
막 씻고 나온 반짝이.
이렇게
네 인생이 시작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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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8일 21시 38분.
살갗으로 반짝이를 처음 느꼈다.
따뜻하다.
응애응애 울다가
품에 안겨 잠시 숨죽이고 있는 반짝이를 보았다.
다시 울다가, 그쳤다가
반복한다.
잠시 후,
엄마도 반짝이를 품에 안았다.
우리 딸.
고생했어, 민지야.
고마워.
사랑해.
+
우리 셋의 첫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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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온이를 보면서,
너무나 소중한 순간 순간을 경험하면서
그날의 기록들을
차분히 남겨 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제도
오늘도
온이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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