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12 가을+.

2010. 11. 13. 19:39 from 찰칵.


가을이다.









+
그리고 아해들 생일 파티.




2678 숫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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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l5 :

101023 오늘, 한강.

2010. 10. 24. 10:04 from 찰칵.


오늘은 서울숲까지 다녀왔다.


유난히 빨갛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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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l5 :

101012 오늘, 한강.

2010. 10. 13. 00:32 from 찰칵.


매주 화요일은 거의
자전거 타고 한강 나들이 하는 날이다.

101012 오늘,
해질녘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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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l5 :

100925 파란 하늘.

2010. 9. 26. 01:35 from 찰칵.


미칠 듯 퍼붓던 비.
이후의
미칠 듯 파란 하늘.



+



at 기숙사 9층 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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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l5 :

100921 raining.

2010. 9. 21. 13:12 from 찰칵.


비오다.

뿌옇다.
서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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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l5 :


7/4


뉴질랜드 남섬에는
수많은 호수들이 있다.
이제서야 어떻게 빙하가 호수를 만드는지 알 것 같다.
지구과학 시간에 졸지 말았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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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포 호수 근처 천문대에서.
지대가 높아서 귀가 막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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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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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포 호수.
캠핑 금지 구역.
허나 우리는 캠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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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데카포 호수를 바라본다.
데카포 호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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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카키 호수.
그 빛에 감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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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를 달리다가 멈춰섰다.
푸카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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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춰서서
빵에 치즈와 버터로 점심을 해결했던.
햇살이 눈부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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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로코 호수.
여기서 이틀 밤을.
장작불 앞에서 일기를 쓰고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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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라
저 물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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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유명한
퀸스타운.
그림같은 풍경.
손에는 빵과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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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카 가는 길.
도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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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Pools
그렇다, 파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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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링가 호수.
잔잔하게 흐르는 호수의 물결을 바라보며
따듯한 차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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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이 달력 사진에 나올 때면,
늘 이 호수에 비친 모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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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조금씩 걷힌다.
닷새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다.




Posted by del5 :

7/4


카메라를 조금씩 알아간다.
뉴질랜드에서 얻은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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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청년이 여행을 시작한 첫 날.
첫 잠자리는 이 데카포 호수 옆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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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에 올라,
노을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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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에서 잠을 자다.
해가 떠오르자,
함께 자던 모든 이들이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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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더니든 근처 페닌슐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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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석양.
내가 처음 만난 서해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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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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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끝에서
타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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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해안을 따라 달리다가,
모두가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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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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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무리하던 즈음,
크라이스트처치에서.




Posted by del5 :

7/4


이 여행때문일까?
이제는 더 자주 하늘을 바라본다.
가슴 한구석에서 무언가 꿈틀댄다.
날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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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한 교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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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센터 안.
저 집, 하늘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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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바라보는 쭉 뻗은 길.
그 끝에는 항상 눈으로 덮힌 산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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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이 뛰놀던 이 곳에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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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카메라를 쥐고 있어-
언제 기회가 올 지 모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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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주위가 보라빛 구름이었다.
카카 포인트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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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지 사이로
얼마나 많은 바람 알갱이가 스쳐 지나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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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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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르는.
폭스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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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지개를 보여주려고,
그리 갑자기 비가 쏟아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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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시구나.
양들은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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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이제는 제 모습을 보여줄 법도 한데..




Posted by del5 :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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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에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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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마음에
바로 베란다로 나가 카메라를 들었다.

보름동안 우중충한 하늘만 보다 보니,
우울증이 걸릴것만 같았다.
아무리 잿빛 하늘이 좋다해도.

뭐든지 지나치면 좋지 않다는 걸 새삼스레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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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l5 :

071211 하늘.

2007. 12. 11. 10:09 from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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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church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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