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4.01.19 140119 에필로그 둘_길.
  2. 2010.11.13 101112 가을+.
  3. 2010.10.30 101030 갯벌.
  4. 2010.10.24 101023 오늘, 한강. 1
  5. 2010.10.21 101020 강의실 풍경.
  6. 2010.10.16 101016 오늘, 한강.
  7. 2010.10.16 101016 연필.
  8. 2010.10.13 101012 오늘, 한강.
  9. 2010.09.26 100925 파란 하늘.
  10. 2008.01.06 060704 뉴질랜드 맛보기, 동물편..



열흘을 길.위에 섰다.

길.에서 시작해, 길.에서 마무리했다.

얼굴은 까맣게 그을렸다.


장차 걸어갈 길.

에 관한 기록.

만 따로 정리했다.



#1.

140109_애월 바다.


그 경계.를 처음 만난 날.



ㅂㄴ 뒤뜰에 숨은 바다.



첫 산책.의 풍경.




#2.

140110_올레 16코스.


힘차게 내딛은 첫 발.



바다와 눈.



하나 둘 품에 안기는 리본.



두 발.



발의 흔적.



눈의 흔적.






#3.

140111_미술관 등.


낯선 공간으로의 이동.



미술관.의 길.



예술인 마을.의 길.



집념.의 길.




#4.

140112_올레 10코스.


가장 다양한 길.을 걸었던 하루.

풍경과 길.이 제각각.

그 길 위 생각도 제각각.



길.이 어찌 변해 왔을까.



몇 사람의 걸음이

이를 길.로 만들었을까.



그 길.을 놓은 이도 떠올린다.




어떤 길 위에 서느냐에 따라

순간 머리를 스치는 생각의 주제도. 방향도 달라진다.



아무도 없다.

근처 바닷바람만 있다.



마음에 들었던

진흙길.

수많은 양배추와 마늘이 지나간 길.




#5.

140113_오설록+강정_공천포.


차밭.

사이로 난 길.



다시

낯선 공간으로의 이동.



소음과 긴장이 가득한 길.



사방이 꽉 막힌 길.



그리움으로 가득 찬 길.



새로 맞이한 숙소 앞 길.

닷새를 지나친 길.



정겨운

숙소로 들어가는 길.




#6.

140114_사려니숲길+쇠소깍.


하늘이 열리는 길.

처음으로 파란 하늘을 바라본 날.






천.과 바다.가 만나는 길.



한라산을 앞에 둔 길.



숙소로 향하는 길.




#7.

140115_우도+올레 1-1코스.


우도 가는 길.



저 멀리

제주도 풍경.




조용한.

사색에 잠긴.



길 위에

생각으로 가득 차다.



길.의 방향.



우도봉 오르는 길.




일출봉을 앞에 둔 길.




#8.

140116_올레 5코스+미술관+시장.


자갈 밭 위 길.



길.에서 만난 하르방.



절벽을 옆에 두고.



숲을 찾아.




시내.

ㅇㅈㅅ을 느낄 수 있는 길.



생동있는

삶.으로 가득찬 길.




#9.

140117_올레 3코스+갤러리.


3코스의 끝에서

거꾸로 오르는 길.






제주.가 담긴 풍경.



갤러리 안

으로 난 길.



중간

토우를 감상.




#10.

140118_제주시.


마지막 날.

비에 젖은 길.

숙소.



버스를 타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



눈발이 세차게

들이치는.



마지막

떠나기 직전의

그 곳 풍경.




그렇게

길.





Posted by del5 :

101112 가을+.

2010. 11. 13. 19:39 from 찰칵.


가을이다.









+
그리고 아해들 생일 파티.




2678 숫자초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810 이대역.  (0) 2011.08.11
101108 운동장.  (0) 2010.11.09
101030 갯벌.  (0) 2010.10.30
101023 오늘, 한강.  (1) 2010.10.24
101020 강의실 풍경.  (0) 2010.10.21
Posted by del5 :

101030 갯벌.

2010. 10. 30. 23:16 from 찰칵.


101030 갯벌.


먼지 쌓인 면허증.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 시험장 가는 길.

바다다.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112 가을+.  (0) 2010.11.13
101108 운동장.  (0) 2010.11.09
101023 오늘, 한강.  (1) 2010.10.24
101020 강의실 풍경.  (0) 2010.10.21
101019 기숙사 가족들.  (0) 2010.10.19
Posted by del5 :

101023 오늘, 한강.

2010. 10. 24. 10:04 from 찰칵.


오늘은 서울숲까지 다녀왔다.


유난히 빨갛던 하늘.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108 운동장.  (0) 2010.11.09
101030 갯벌.  (0) 2010.10.30
101020 강의실 풍경.  (0) 2010.10.21
101019 기숙사 가족들.  (0) 2010.10.19
101016 오늘, 한강.  (0) 2010.10.16
Posted by del5 :

101020 강의실 풍경.

2010. 10. 21. 00:10 from 찰칵.




수업 중 쉬는 시간.



칠판에 빼곡히 적혀 있는 서쌤의 글씨.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030 갯벌.  (0) 2010.10.30
101023 오늘, 한강.  (1) 2010.10.24
101019 기숙사 가족들.  (0) 2010.10.19
101016 오늘, 한강.  (0) 2010.10.16
101016 연필.  (0) 2010.10.16
Posted by del5 :

101016 오늘, 한강.

2010. 10. 16. 23:57 from 찰칵.


가을 맞이
한강 자전거 번개




노을을 등지고
도시락과 맥주 하나.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020 강의실 풍경.  (0) 2010.10.21
101019 기숙사 가족들.  (0) 2010.10.19
101016 연필.  (0) 2010.10.16
101012 오늘, 한강.  (0) 2010.10.13
100925 파란 하늘.  (0) 2010.09.26
Posted by del5 :

101016 연필.

2010. 10. 16. 12:17 from 찰칵.


녀석들로 쓱싹쓱싹.
나름 창작 활동.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019 기숙사 가족들.  (0) 2010.10.19
101016 오늘, 한강.  (0) 2010.10.16
101012 오늘, 한강.  (0) 2010.10.13
100925 파란 하늘.  (0) 2010.09.26
100921 raining.  (0) 2010.09.21
Posted by del5 :

101012 오늘, 한강.

2010. 10. 13. 00:32 from 찰칵.


매주 화요일은 거의
자전거 타고 한강 나들이 하는 날이다.

101012 오늘,
해질녘 한강.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016 오늘, 한강.  (0) 2010.10.16
101016 연필.  (0) 2010.10.16
100925 파란 하늘.  (0) 2010.09.26
100921 raining.  (0) 2010.09.21
100823 동쪽 바다.  (0) 2010.08.24
Posted by del5 :

100925 파란 하늘.

2010. 9. 26. 01:35 from 찰칵.


미칠 듯 퍼붓던 비.
이후의
미칠 듯 파란 하늘.



+



at 기숙사 9층 내 방.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016 연필.  (0) 2010.10.16
101012 오늘, 한강.  (0) 2010.10.13
100921 raining.  (0) 2010.09.21
100823 동쪽 바다.  (0) 2010.08.24
100815 까치발.  (0) 2010.08.16
Posted by del5 :

7/4


철장 안에, 우리 안에 갖힌 녀석들과는 달라.
우리는 우리식대로 살고 있거든.

그래서 더욱 반가웠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시의 무법자.
그래, 너! 갈매기 녀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해를 여행할 즈음.
시즌이 아님에도 행차해주신 이 분께 감사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밀포드 사운드.
우리 보트 밑에서 떼로 쫓아오는 녀석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가 그 구멍이야.
숨 좀 돌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광욕 중이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이상 편할 수 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놈들은 정말 어찌나 많은지.
평생 볼 양은 다 봤다.
경적을 울리면 떼로 도망가는 녀석들.
그 재미에..후훗.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큰 눈에서
정말 마구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았어.
전혀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고,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저 놈들은 누구지?'




Posted by del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