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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로마에서 날려버린 수많은 사진들.
가히 1000장이 넘으리.
그리고 우연히 남아 있는 몇 안되는 사진들.
시간을 갉아먹은 흔적이 또렷하고.
이스탄불 대학 앞 광장.
이스탄불의 첫 날, 터키의 첫 날, 여행의 첫 날.
해 저문 시간.
뒷골목. 이스탄불. 터키.
선착장 어선.
워크 캠프하던 Zeytinli. 터키.
간만에 쉬는 날.
에게해를 품 안에 Oren. 터키.
엄마랑.
Oren. 터키.
숙소 앞 해질 녘.
일 마치고 수영하던 에게해. Zeytinli. 터키.
카메라 들고 밖으로.
Zeytinli. 터키.
걸어서 놀이공원 가는 길.
늦은 시간 Akcay. 터키.
소원 빌기.
동네 가장 높은 산. Zeytinli. 터키.
캠프 두번째 쉬는 날.
휴양지 Ayvalik. 터키.
오스만 투르크 전통 집.
Ardem네 집에 묵으면서. Bursa. 터키.
내 생애 최고의 트레킹.
로즈 밸리. 괴레메. 터키.
30km 걸은 날.
힘들게 올라간 곳, Termesos. 안탈야. 터키.
눈부신 바다.
휴양지. 안탈야. 터키.
생애 두번째로 죽이던 노을.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터키.
그 유명하다던 에페스의 도서관.
Ephesus. 셀축. 터키.
세계사 시간에 말로만 듣던.
아크로폴리스. 아테네. 그리스.
이쁘기도 하여라. 남은 사진 한장.
어부들의 요새. 부다페스트. 헝가리.
도나우강의 늦은 저녁 풍경. 부다페스트. 헝가리.
나치 만행에 눈물이 쏟아진.
아우슈비츠. 크라코프. 폴란드.
구름낀 하늘. 비둘기.
크라코프. 폴란드.
그리고.
프라하. 체스키 크로믈로브. 비엔나. 브라티슬라바. 베네치아. 피렌체.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단 한장의 사진도 없이-_-
로마의 첫 노을.
베네치아 광장 가는 길. 로마. 이탈리아.
첫 만남.
성 베드로 대성당. 바티칸. 이탈리아.
너무나 거대해서 반쪽밖에 담을 수 없었던.
콜로세움. 로마. 이탈리아.
미켈란젤로의 흔적.
천지창조. 시스틴 성당. 바티칸. 이탈리아.
야경은 볼만하던.
민주광장. 로마. 이탈리아.
매일 저녁 이런 노을.
Farfa. 이탈리아.
올리브를 따려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세요.
Farfa. 이탈리아.
전원풍경.
Farfa. 이탈리아.
우리집 고양이.
Farfa. 이탈리아.
당나귀 라나와 더러운 양들.-_-;
Farfa. 이탈리아.
해질 녘. 올리브 나무의 인사.
Farfa. 이탈리아.
올리브 나무 위에서.
Farfa. 이탈리아.
식사 시간.
Farfa. 이탈리아.
빼곡한 일기장.
한권의 책이 되어.
Farfa. 이탈리아.
백만년만의 셀카.
캠프의 마지막 날.
Farfa. 이탈리아.
이제 머리도 제법 자라고..
끝나지 않은 10주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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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카메라를 조금씩 알아간다.
뉴질랜드에서 얻은 것 중 하나.
세 청년이 여행을 시작한 첫 날.
첫 잠자리는 이 데카포 호수 옆이었다.
마운트 쿡에 올라,
노을을 바라본다.
산장에서 잠을 자다.
해가 떠오르자,
함께 자던 모든 이들이 밖으로 나왔다.
남쪽의 더니든 근처 페닌슐라에서.
서해의 석양.
내가 처음 만난 서해의 노을.
눈부시다.
바다 끝에서
타오르다.
차를 타고 해안을 따라 달리다가,
모두가 멈춰섰다.
이 장관 앞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던 즈음,
크라이스트처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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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 여행때문일까?
이제는 더 자주 하늘을 바라본다.
가슴 한구석에서 무언가 꿈틀댄다.
날고 싶다.
크라이스트처치.
한 교회 앞.
아트 센터 안.
저 집, 하늘에 걸려 있다.
차 안에서 바라보는 쭉 뻗은 길.
그 끝에는 항상 눈으로 덮힌 산이 자리한다.
양들이 뛰놀던 이 곳에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늘 카메라를 쥐고 있어-
언제 기회가 올 지 모르거든.
온통 주위가 보라빛 구름이었다.
카카 포인트 가는 길.
저 가지 사이로
얼마나 많은 바람 알갱이가 스쳐 지나갔을까?
나도 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하늘을 찌르는.
폭스 빙하.
이 무지개를 보여주려고,
그리 갑자기 비가 쏟아졌나보다.
이제 도시구나.
양들은 사라졌어.
녀석,
이제는 제 모습을 보여줄 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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